이시카와 현 노토초 우카즈카의 민가에서 현 노토 고교 1년 이케 시타 미사 씨 시신이 발견된 사건으로 이 집의 열쇠가 다른 곳에서 사고로 숨진 국립 대학 농대 1년 남자 대학생이 타고 있었다고 보여지는 승용 차 안에서 발견된 것이, 이시카와 현경의 조사로 밝혀졌다.현경은 남자 대학생이 살해에 관여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조사하고 있다.
또 이케 시타 씨가 쓰러진 1층 거실에서 다량의 핏자국이 확인되면서 현경은 12일 이케 시타 씨가 살해된 장소를 거실과 특정했다.
현경에 의하면, 이케 시타 씨는 10일 하교 도중에 행방을 알 수 없어 이날 오후 9시 50분에 교복 차림의 시신이 발견됐다.사인은 목 잘린 데 따른 출혈사.민가에는 이전 남자 대학생의 친족이 살고 있으며 남자 대학생도 가족과 가끔 들렀다고 한다.시신이 발견됐을 때 집에는 잠긴 상태였다.